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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가족친화기업 인센티브 확대하겠다”
9일 ‘2013 일·가정양립 실천대회’ 참석
직장 어린이집 확충·시간제 보육 정착 약속

▲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13 일·가정양립실천대회에 참석해 하트 팻말을 들고 일·가정 양립 실천 다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근혜 대통령은 “가족친화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하고 확대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9일 오후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행사가 개최된 2008년 이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가족친화경영은 국민행복의 기초를 만드는 소중한 일이며, 우리 경제발전에도 꼭 필요한 과제”라며 “우리 가정이 행복하고 즐겁게 될 때 직장의 활력도 넘치고 창의성이나 일의 능률도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육아휴직과 직장 어린이집, 유연근무 등을 통해서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일은 개인과 가족의 행복은 물론 기업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일”이라며 “가족친화경영 기업들의 모범 사례가 우리 기업의 경영문화 전반으로 확산돼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여성경제활동참여율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며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노력해야 하고, 우리 사회 경제주체들의 적극적 협력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부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늘리고 시간제 보육을 정착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가족친화기업들이 많이 확산되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은행 금리우대나 상장기업 자율공시에 기업정보를 포함하는 것에 더해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7월 제17회 여성 경제인의 날에 참석해 “임신·출산, 육아·자녀교육 등 여성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필요한 시기에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여성이 직장을 포기하거나 경력 단절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 한 바 있다. 지난 9월 노사정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로관행과 제도를 정립하는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며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288개 기업, 기관에 대한 가족친화기업 인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대기업은 교보문고, 롯데리아, 비아코리아,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등 87개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중소기업은 비엠더블유코리아, 비타민하우스, 솔트룩스 등 111개사가 인증받았다. 공공기관도 인천여성가족재단, 한국도로공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90개사가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탄력 근무제, 출산·양육과 교육지원 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 기관을 평가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으면 투자, 융자에 금리우대 혜택과 공공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말부터는 여성가족부가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와 연계해 상장법인 자율공시항목에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정보가 포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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